투스티 민트초코 치약 후기
지금은 이사 나간 예전 룸메 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선물로 준 투스티 민트초코 치약ㅋㅋ 나는 항상 칫솔통과 치약, 치실까지 어딜 가든 챙겨다니기에 작은 치약이라 칫솔통에 넣고 다니는 치약으로 좋겠다 싶었다. 게다가 나는 민초파라 기대가 되었는데... 만약 내가 민초파가 아니었다면 다른 누구에게 다시 선물로 주었겠징?ㅋㅋ Toosty 뭔가 이름부터 영어권 국가에서 만들었을 것 같이 생겼는데.. 마치 Lush처럼? 근데 찾아보니 한국산 브랜드였당! 신기했던 건 치약 뚜껑도 닫혀 있고 필름도 붙어 있었는데 상자를 여니 민트초코 향이 났던 것이다.. @-@! 내가 받은 건 25g의 작은 치약이라 칫솔통에도 쏙 들어간다. 투스티 홈페이지에 보니 25g 치약과 80g 치약이 있다. 투스티는 현재 오리지날 치약, ..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