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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마트 물가, 암스테르담 근교 도시 푸르메렌트Purmerend, 네덜란드 마트 데카마크트Dekamarkt
봄세상
2024. 1. 4. 20:4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북쪽에 있는 푸르메렌트 Purmerend라는 곳에 왔다.

Nieuw straat = New street
네덜란드어 철자가 생소하긴 하지만 그래도 영어 쪽 언어랑 비슷하게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이 꽤 있긴 하더라.


숙소로 가는 길에 식당 앞에 왠 부처 머리가 있길래 찍어봄ㅋㅋ


어린 남자애가 트리용 나무 같이 보이는 나무를 낮은 자전거 같은 거에 싣고 가더라.
영화에서 저런 걸 본 것 같은데..

북네덜란드에서 제일 큰 마트 체인 중 하나라는 Dekamarkt에 와서 장을 봤다.














Kokosbrood는 직역하면 coconut bread. 간 코코넛을 뭉쳐서 슬라이스 치즈처럼 만든 건데 빵 위에 얹어 아침용으로 먹는다고 한다. 식민 지배 역사를 통해 코코넛이 들어와 만들어진 음식이라는듯.







총 12.67유로

저녁에 탄산수 사러 마트 한번 더 갔다.
유럽은 탄산수도 탄산 세기에 따라 종류가 여러 개인 나라들이 많은데 네덜란드도 종류가 두 가지 있었다. Tintelend랑 Bruisend. Tintelend = tingling 간지럽히는의 뜻으로 약한 탄산

Bruisend = vibrant 쨍한의 뜻으로 강한 탄산

Gluhwijn. 독일어론 Glühwein 온포도주


스파클링 와인(2.45유로) 하나, 센 탄산수(0.48유로) 하나, flavored탄산수(0.95유로) 하나 사서 숙소 복귀.